목요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4개팀의 참가와함께 시작되는 역사적이고 혁신적인 제 1회 미주 야구 챔피언스 리그(BCL)에 대한 미주 지역내 관심이 상당한 가운데, WBSC 공식 채널 및 미주 지역 방송 파트너사를 통해 여러 국가 및 지역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콜롬비아, 쿠바, 멕시코, 미국 리그의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사상 최초의 ‘국제 챔피언 토너먼트’인 미주 야구 챔피어스 리그. 미국프로야구협회(MLB 공식 파트너리그) 우승팀인 Fargo-Moorhead RedHaw와 쿠바 내셔널 리그 챔피언 Alazanes de Granma, 콜롬비아 야구 리그 우승팀 Caimanes de Barranquilla와 2022년 LMB 챔피언 Leones de Yucatan이 참가를 앞두고 있다.
WBSC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GameTime에서 전체 경기를 시쳥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은 GameTime.sport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옵션인 토너먼트 패스와 데일리 패스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경기 이용가능한 토너먼트 패스의 가격은 9.99 US 달러이고,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패스의 가격 3.99 US 달러이다.
한편, 거대 스포츠 케이블 채널인 ESPN과의 제휴로 멕시코 생중계와 4개 참가국의 TV 중계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ESPN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이벤트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WBSC가 중계권을 부여한 콜롬비아의 Win soprts 채널과 쿠바의 Tele Rebelde, 미국의 Vizio WatchFree, Amazon Freevee 및 Prime, Fubo TV, Sling TV , Plex TV 등의 채널을 통해서도 대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베네수엘라의 ByM Sports와 니카라과의 공영방송 Canal 4에서도 전체 7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