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스타유망주 Junior Firpo, 야구에 대한 추억 나눠
31/07/2020 1 분 읽기

국제축구스타유망주 Junior Firpo, 야구에 대한 추억 나눠

FC바르셀로나의 Junior Firpo가 한 TV쇼에 나와, 어릴적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했던 야구경험을 나눴다.

FC바르셀로나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선수 중 한명인 Junior Firpo가 한 TV쇼에 나와, 그의 어릴적 야구이야기를 전했다.

피르포 (Firpo)는 그 TV쇼에서 시티투어를 가졌다. 몬주익 파크 (Montjuic park)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가장 먼저 야구장에 들어가길 제안했다.

피르포는 “어릴적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동네친구들과 야구를 했다. 야구배트 대신 빗자루를 사용했고, 양말을 뭉쳐 공을 만들어 야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타격감이 살아 있다.”고 덧붙였다.

Héctor Joel Junior Firpo는 1996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Santo Domingo)에서 태어나, 2003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Andalusia), 베날마데나 (Benalmadena)로 이사를 갔다. 그는 말라가항구 지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이후 Betis Sevilla로 이사를 가 바르셀로나에서 첫 번째 시즌을 보냈다. 현재 그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스페인 두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미 스페인대표팀 선수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표지사진 출처: M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