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도쿄
2020 조직위원회가 현재
2021 년 올림픽경기를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만들고 있고,
5 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차질 없는 올림픽 야구 및 소프트볼 경기준비를 위해 IOC 그리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는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팀의 홈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후쿠시마 아즈마 스타디움에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림픽 연기 결정 전,
소프트볼 경기는 후쿠시마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첫 개막경기가 될 예정이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IPC), 도쿄 2020 올림픽조직위원회, 그리고 일본정부 간의 강한 응집력이 우리 선수들, 전 세계 스포츠팬들, 그리고 많은 관계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데 그 바탕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길 (야구 및 소프트볼)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은 예선을 모두 마친 상태다. 본선에 진출한 여섯 팀은 다음과 같다: 개최국 일본, 미국 (2018 WBSC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 이탈리아 (유럽/아프리카 예선 우승), 멕시코 (아메리카 예선 우승), 캐나다 (아메리카 예선 준우승), 그리고 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우승).
한편,
올림픽 야구는 현재
6 개팀 중
4 개팀이 확정된 상태다.
개최국 일본,
이스라엘
(유럽/아프리카 예선 우승),한국 (2019
WBSC 프리미어12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상위팀),
그리고 멕시코
(2019 WBSC 프리미어12
아메리카 최상위팀),
이렇게 네 팀이다.
나머지 두 팀은 아메리카 예선과 최종예선을 통해 앞으로 결정 될 예정이다.
총 8 개팀이 참가하는 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은 본래 3 월
22 일부터 26 일까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결정이 내려졌고,
최종예선 역시 본래
4 월 초로 예정돼 있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
아메리카 지역 예선에서
2 위와 3 위는 차지하는 두 팀이 대만,
호주, 중국, 그리고 네덜란드와 함께 최종 예선에서 도쿄올림픽 야구 마지막 본선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