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름 고시엔 고교야구전국대회 연기 가능성

일본의 여름 고시엔 고교야구전국대회 연기 가능성
08/05/2020
고시엔 고교야구전국대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포츠행사로 105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고등학교야구연맹은 올 여름 예정된 고시엔 고교야구전국대회를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시엔은 일본의 야구 문화를 대표하는 빅이벤트다. 전년도 추계 대회 상위 32개팀이 겨루는 선발고등학교야구대회는 봄 고시엔, 각 지역별 우승팀이 겨루는 전국대회는 여름 고시엔으로 불린다. 이 대회를 통해 수 많은 야구스타들이 배출되오고 있다.

올 해 대회는 8월 10일 월요일부터 8월 25일 화요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리세이샤 (Riseisha) 고등학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2021 년 WBSC U-18 야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를 위한 U-18 일본대표팀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0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만, 가오슝 (Kaohsiung)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름 고시엔는 1915 년부터 시작해, 2 주간 49 개 고등학교팀을 포함한 최종 결승 토너먼트대회로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고시엔구장은 55,000석 규모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야구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고등학교야구연맹은 47개 현의 고등학교야구연맹을 대표하며, 일본대학야구연맹과 함께 일본학생야구협회 (Japan Student Baseball Association)를 구성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