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드 마틴 (Jarrad Martin), 뉴질랜드 U-18 남자소프트볼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자라드 마틴 (Jarrad Martin), 뉴질랜드 U-18 남자소프트볼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30/04/2020
WBSC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자라드 마틴 (Jarrad Martin)이 2022 WBSC U-18 남자소프트볼 대회에서 뉴질랜드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전 블랙삭스 뉴질랜드 대표팀주장이자 WBSC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Jarrad Martin이 18세 이하 뉴질랜드 남자소프트볼대표팀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2014 년부터 Thomas Makea감독과 함께 코치로 대표팀을 이끌어온 Martin은 이번에 감독으로 선임되어, 2022 WBSC U-18 소프트볼월드컵에서 뉴질랜드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마틴은 많은 수상실적을 가진 뉴질랜드 남자소프트볼 선수 중 한명이다. 그는 2004 년 대표팀 주장으로서 팀의 WBSC 세계선수권대회우승을 이끌었고, 이 대회를 포함해 1996, 2000, 2013년에도 세계챔피언자리에 올랐다. 2017년에는 WBSC 소프트볼 명예에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그는 1989년 청소년남자소프트볼대회에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청소년대표팀이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대회로 기록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대표팀선수로 국제대회 총 113경기에 출전했다.

47 세의 Martin은 뉴질랜드 청소년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그 동안 4개 대회에서 활약했다. 2014년과 2016년 대회에서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18년에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른 코칭스탭들과 함께 그가 이끈 청소년대표팀은 2020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뉴질랜드, 파머스턴노스]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U-18 남자소프트볼대표팀 Martin은 “다음 세대를 이끌 젊은 선수들과 함께 2022년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2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선발해 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그는 “대회의 승패는 선수들에게 달려있다. 선수로서 나는 많은 것들을 이뤄냈다. 이제 우리 청소년들이 뉴질랜드를 대표해 해주어야 할 차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