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치즘(Jazz Chisholm) 바하마 출신 7번째 MLB선수
04/09/2020 1 분 읽기

재즈 치즘(Jazz Chisholm) 바하마 출신 7번째 MLB선수

9월 2일 수요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22살 유격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다.

바하마 나소에서 태어난 재즈 치즘(Jazz Chisholm) 은 9월 2일 수요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야구 데뷔전을 가졌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2-1로 패했다.

1998년생인 그는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하기 전 마이너리그야구(MiLB)에서 315경기 출전했고,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카과스 크리오요스 소속으로 11경기 출전했다.

2019년 7월 31일 다이아몬드백스는 투수 잭 갤런(Zac Callen)을 영입하기 위해 그를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했다.

그는  유격수 Andre Rogers(1957년 4월), 왼손잡이 외야수 Tony Curry (1960년 4월), 외야수 Ed Armbrister (1973년 8월), 우완투수 Wenty Ford (1973년 9월), 우익수 Wil Culmer (1983년 4월), 강타자 Antoan Richardson (2011년 9월)을 이은 바하마 출신 7번째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이다.

바하마 야구협회는 이 섬나라의 야구 관리 기관이며, 회장은 Samuel E. Rodgers Sr이다.

표지사진 출처: Tribune24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