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 3선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해 4-0, 9-7로 승리했고,
Scoreboard of Semi-Playoff Game 2! Doosan Bears advance to the next stage!#KBOpostseason #Semi_Playoff pic.twitter.com/H7TY0JHrRW— KBO (@KBOleague) November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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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내야수 오재원이 4안타 4타점으로 0.50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준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다.
오승환은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 한국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미국과의 결승전 등 7경기에 출전해 6타수 3안타를 기록했었다.
KBO 디펜딩챔피언인 두산베어스는 11월 9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5전4선승제의 KBO 플레이오프에서 KT위즈와 대결하게 된다.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한국시리즈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7전 4선승제 KBO 한국시리즈는2019 WBSC 프리미어12의 C조 조별예선전이 펼쳐졌었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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