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KSOC)의 쇼케이스를 통해 베이스볼5가 소개 됐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일련의 교육용 비디오를 이용해 야구/소프트볼의 새로운 5대5 버전 경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 홍보 영상에는 한국프로야구(KBO) 레전드 양준혁과 한국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선수들이 등장한다.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선수 생활을 해온 양준혁(52세)은 현역 시절 KBO 한국시리즈 3회 우승 및 4개의 KBO 타격 타이틀과 15번 올스타 지명 및 8개의 골든 글러브 위야수로 지명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영상은 2017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소프트볼 주장을 맡았던 정서영이 양준혁에게 베이스볼5를 가르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