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말, 단숨에 4점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적인 경기를 풀어간 한국은 일본 타자진에게는 단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슈퍼라운드 개막전에서 일본을 상대한 세계랭킹 3위이자 5번 우승 이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 첫 타석에서 4득점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의 일본 투수진을 3번 이상 교체하게 만들었으며, 일본 타자진들에게는 단 4개 안타만을 허용하는 등 8-0으로 승리해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선발타자 정준영이 1루타와 희생번트로 진루했고, 지명타자 김범석의 안타로 득점에 성공한 한국. 이어진 김정민의 안타로 두 번째 득점이 기록됐다.
일본의 선발투수 Hiruto Yamada 가 1.2이닝 동안 5안타 및 6실점을 허용한 반면,
한국의 선발 투수 김정운은 3이닝 동안 단 2개 안타만을 허용해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윤영철 역시 3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올래 세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김서현은 시속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활약과 함께1안타 및 1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금요일, 한국은 슈퍼라운드 2승 1패의 기록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화 타이베이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일본은 1승 2패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와 대결할 예정이다.
Korea tgakes the field
Japan's dugout al LECOM Park
Japan's starter Jiruto Yamada didn't survive the second inning
Catcher Shion Matsuo expressing concern
Japan's manager Shiro Mabuto during one of multiple trips to the mound
Bomseok Kim delivered once again
Hyunbhin Moon showed bunt early in the game
Jeongmin Kim makes contact
Korea showed they can use the running game
Starter Kim Yeongwoon pitched three scoreless innings
A busy night for Japan's defence
Kim Sunhyeon finished the game with a 100-mile-per-hour fas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