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인 공게임즈 (GongGames)가 대만에 2021 CPBL 비디오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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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은 실제 선수와 경기장 이미지를 바탕으로, 3D 모델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사진사용이 특징이다.
공게임즈 공두상 대표이사는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와 협력을 통해 진정으로 현실과 같은 게임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전 로그인은 https://cpblgame.tw/event/register를 통해 가능합니다.
공게임즈는 2012 년에 설립되어, 2013년 먼저 KBO
게임을 출시했다. 2016년에는 첫 CPBL게임과 MLB
퍼펙트 이닝을 개발했다.
지난 12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e스포츠 야구와 소프트볼을 정식종목으로 승인해, E-야구와 E-소프트볼의 공식적인 국제경기 및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 조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야구를 주제로 한 비디오게임은 스포츠게임분야에서 가장 많이 제작됐고 가장 인기있는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1961년 IBM의 야구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야구게임이 소개됐다.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는 WBSC의 준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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