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7월 26일부터 경기장 관중 입장 재개
24/07/2020 1 분 읽기

한국프로야구, 7월 26일부터 경기장 관중 입장 재개

5월 5일부터 무관중으로 시작한 한국프로야구는 이제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까지 관장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말인 26일 (일)부터  프로야구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에서 관중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각 구단은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까지 티켓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정총리는 ““무관중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났고, 온라인 응원으로 아쉬움을 달랬던 많은 국민들께서 경기장 입장 재개를 기대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8백만 관중을 수용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 (KBO)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의 준회원이다. 2020 한국프로야구는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