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의 탈라바니아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5일 동안의 전국 선수권대회가 지난 목요일 막을 내린 가운데, 총 26개의 남자팀과 24개의 여자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제 44회 인도 소프트볼 선수권대회 우승팀은 마하라슈트라(여자팀)와 안드라 프라데시(남자팀), 준우승팀은 펀잡(남녀 부문 모두)으로 결정됐다.
남자부 결승전에서 안드라 프라데시가 펀잡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차티스가르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케랄라는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 개인상 수상자로 펀잡의 Suresh가 최고의 투수로 선정됐고, 우승팀인 안드라의 Ram Baboo가 최고의 포수, Sagar Baboo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부에서는 마하라슈트라의 Swapnali Bhaitandu가 최고의 투수상을 받았고, 같은 팀 동료 Aishwarya Poorie가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펀잡의 Manpreet Singh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