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야구리그(ABL)는 2022-23 시즌 동안 뉴질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 야구 클럽인 오클랜드 투아타라가 재합류 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ABL의 최고경영자(CEO) Paul Gonzalez는 “5월 이루어진 회의에서 모든 구단들은 투아타라의 ABL 재영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COVID-19 규제로 인해 리그 전체가 중단됐던 2021-22 시즌 동안 ABL을 떠났었다.
현재 ABL 내 7개 클럽이 뛰고 있으며 질롱코리아팀의 8번 째 참가 가능성이 열려있다.
2022-23 시즌은 2022년 11월 중순경에 시작될 예정으로 최종 시리즈는 2023년 2월 첫째 주에 열릴 예정으로
지난 ABL 우승팀은 멜버른 에이시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