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가
WBSC U-23 야구월드컵 아메리카 지역예선 슈퍼라운드 첫 두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개최국 니카라과는 2 월
27 일 목요일 파나마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고,
28일 금요일에는 쿠바를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다.
니카라과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Dilmer Mejia와 Luis Castillon이 쿠바를 상대했다. 좌완투수 Harvin Talavera는 쿠바 타선을 상대로 단 1개 안타 만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결승전에 진출한 니카라과와 쿠바가 U-23 야구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고,
나머지 한 팀은 동메달결정전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슈퍼라운드 2 일째 경기결과 순위
슈퍼라운드 마지막날 경기일정 - 2월 29일, 토요일 (현지시간)
오전 11 시 도미니카공화국-쿠바
오후 2시 30분 파나마-베네수엘라
오후 6시 30분 콜롬비아-니카라과
니카라과와
쿠바의 결승전은 일요일 오후 5시 (현지시간)에 펼쳐질 예정이며,
3,4위 결정전은 오전 11시에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