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10명 중 아홉명, 야구에 대한 열정 있는 것으로 드러나
17/07/2020 1 분 읽기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10명 중 아홉명, 야구에 대한 열정 있는 것으로 드러나

캐나다야구 명예의전당 및 박물관이 IMI International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10명 중 아홉명이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수치는 91%이다.

캐나다야구 명예의전당 및 박물관이 IMI International를 통해 캐나다 전역 904명의 성인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캐나다야구연맹 Jim Baba 전무이사는 “캐나다야구 명예의전당 및 박물관이 준비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많은 시민들이 야구에 대한 애정이 이 정도로 높은지 몰랐다. 설문조사 결과, 야구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열정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야구 명예의전당 및 박물관 총괄책임자 Jeremy Diamond "우리의 미션은 야구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교육, 존중, 다양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캐나다인들이 야구를 좋아하고 또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야구팬들과 같이, 나도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며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캐나다 메이저리그 (MLB) 팀 중 가장 인기 있는 팀 (81%)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2위를 기록했다. 러셀 마틴은 캐나다 태생 블루제이스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응답자들은 가장 좋아하는 야구영화로 Field of Dreams 를 선택했고, 그 다음 Bull Durham Moneyball 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A League of Their OwnMajor League 는 공동 4위로 선택됐다.

설문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