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lers, Nukunuku와 Chapman의 활약속에 뉴질랜드 국내소프트볼선수권대회 우승; 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우승팀도 결정
15/03/2021 1 분 읽기

Ramblers, Nukunuku와 Chapman의 활약속에 뉴질랜드 국내소프트볼선수권대회 우승; 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우승팀도 결정

Ramblers가 21년 만에 뉴질랜드 국내소프트볼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전의 3연속 우승은 2000년까지 Poneke Kilbirnie (1998-2000)로부터 나왔다.

세계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네 차례 참가한 경험이 있는 Nathan Nukunuku가 뉴질랜드 국내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그의 팀 Ramblers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Nukunuku는 이 대회에서 타격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에이스투수 Daniel Chapman은 대회 최우수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코치겸 선수인 Nukunuku 가 Ramblers (연고지: 오클랜드)의 국내소프트볼선수권대회 3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Howick 소속 Seth Gibson과 함께 그는 타격부문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Ramblers의 선발투수 Chapman은 로어허트 (Lower Hutt)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Papanui를 상대로 8-1 승리를 이끌었다. MVP는 뉴질랜드 대표팀 예비엔트리 (2022 WBSC 남자소프트볼월드컵)에 포함된 Bradley Bennett에게 돌아갔다.

Ramblers의 이번 우승은 21년에 만에 있는 3연속 우승이다. 이전 3연패의 주인공은 Poneke Kilbirnie (1998-2000)였다.

뉴질랜드 소프트볼 관련기사:
- 뉴질랜드 소프트볼의 Nathan Nukunuku, 지난 30년 동안 마오리족 출신 선수 상위 30위 안에 랭킹
- Chapman과 Landeros, SKY TV에 방영된 뉴질랜드 남여 소프트볼 선수권대회의 최우수 투수
- 뉴질랜드남자소프트볼대표팀, 지난 10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스포츠상 후보자로 선정
- 뉴질랜드의 4이닝 소프트볼 전국대회, 오클랜드 팀 우승
- 뉴질랜드소프트볼연맹, 2022 WBSC 남자소프트볼월드컵 [뉴질랜드, 오클랜드] 염두한 대표팀 예비엔트리 발표
- 빅 리드: Mark Sorenson 이 이끄는 뉴질랜드 남자소프트볼대표팀의 미래
- Cole Evans, 뉴질랜드남자소프트볼대표팀 주장으로 선임
- WBSC 남자소프트볼월드컵 2022년 2월 19일 개막 예정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편, Otahuhu는 사상 처음으로 국내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Otahuhu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Te Aroha를 10-5로 꺾고 처음으로 챔피언자리에 올랐다.

여자대회 타격왕은 Otahuhu의 유격수 Logan Moreland가 차지했고, 팀 동료 Mereana Makea는 MVP로 선정됐다. 투수부문 최우수선수상은 Te Aroha의 Shivaun Landeros에게 돌아갔다.


Global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