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및 프리미어12 챔피언 Yoshida lands, MLB 진출

올림픽 및 프리미어12 챔피언 Yoshida lands, MLB 진출
08/12/2022
보스턴 레드삭스와 역대 일본 선수들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FA 계약 체결했다.

Masataka Yoshida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9천만 달러라는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다음 5개 시즌 동안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14년 양키스와 1억 5천 5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Massahiro Tanaka 다음으로 가장 높은 금액이다.  

2019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대표팀이 우승할 당시 함께한 일원으로 그 동안 국제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던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5일 동안의 이적 기간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릭스 버팔로스가 그를 포스트한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계약을 성사시킨 그는

1996년 이후 버팔로스의 첫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타율 및 안타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2022년 시즌 동안 NPB와 함께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향후 보스턴 레드삭스 내 좌익수 겸 1번 타자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Yoshida가

Shohei Ohtani와 Seiya Suzuki에 이어 오릭스 출신의 메이저리거로 발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