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야구대표팀 Atsunori Inaba 감독, NPB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으로 복귀
08/02/2022 1 분 읽기

일본 올림픽 야구대표팀 Atsunori Inaba 감독, NPB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으로 복귀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한 Inaba 감독은 현 일본국가대표팀 감독인 Hideki Kuriyama와 만남을 가졌다.

WBSC 프리미어12 우승 및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Atsunori Inaba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향후 계획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야구 발전에 계속해서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뜻을 밝혔던 Inaba 감독은

올 해 49세로 선수시절이였던 2005년부터 2006년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수상의 영예를 함께하고 2014년 은퇴할 때까지 몸담고 있었던 일본프로야구(NPB)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을 맡기전 파이터스의 코칭 스태프로 활약했던 Inaba 감독은

파이터스의 스프링 캠프 동안 그의 뒤를 이어 일본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Hideki Kuriyama 감독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