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페루여자소프트볼대표팀 첫 전지훈련 종료

U-18 페루여자소프트볼대표팀 첫 전지훈련 종료
01/12/2020
페루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내년 자국에서 열릴 예정인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 참가 준비를 위해 첫 트레이닝 캠프를 가졌다. 페루는 현재 WBSC 여자소프트볼 세계랭킹 19위에 위치해 있다.

U-18 페루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Villa Maria del Triunfo 종합운동장에서 15일 동안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페루청소년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내년 자국에서 열리는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 참가를 위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이 대회는 2021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리마에서 개최된다.

22 명의 페루여자소프트볼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서 기술 및 체력 훈련을 실시했고,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 훈련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훈련 마지막 파트로, Katia COELLO가 이끄는 코칭스탭은 개인별 선수테스트와 연습게임을 통한 평가시간을 가졌다.

또, 페루소프트볼연맹은 이번 캠프 종료 이후 이달 (11월)의 선수와 올해의 선수를 선정해 아래와 같이 각각 발표했다.

이달 (11월)의 선수:

  • 피칭부문: María PIZARRO
  • 신체테스트: Kiana KADENA
  • 기술부문: Thais UYEMA; Tamie LA PUENTE

올해 (2020)의 선수:

  • 피칭부문: Brunella BETETA
  • 기술부문: Mariafe BOUCHON
  • 신체테스트: Allison MOR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