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da는 이 대회에서 20타수 4안타, 타율 .200으로 활약이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결승홈런은 결정적 한 방이 됐다.
결승전 하루 전 한국과 일본은 슈퍼라운드 마지막 날 결승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고른 선수기용을 바탕으로 타격전을 펼쳤다. 여기서 일본은 10-8로 승리를 거뒀고,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한국과 승부를 가렸다.
슈퍼라운드 경기종료 후 인터뷰: Yamada
결승전에서 일본은 1회부터 한국에게 3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일본은 1회말 Seiya Suzuki의 2루타로 Hayato Sakamoto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1점을 만외했고, Yamada의 3점 홈런으로 4-3으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그리고 7회말에는 일본의 Hideto Asamura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5-3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