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Riccardo Fraccari 회장은 지난 12 월 10 일부터 12 일까지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2019 팬아메리카 스포츠어코드에
Beng Chow Loo 사무총장과 함께 참석한 후 미주 지역 야구∙소프트볼의 계속적인 성장을 확신했다.
처음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제스포츠연맹, 대륙연맹, 아메리카
지역의 많은 스포츠 지도자들이 참석해, 스포츠발전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Fraccari 회장과
Loo사무총장은 멕시코야구리그 (LMB) Horacio de la Vega 회장과 함께 또 다른 회의를 열었다.
아메리카는
내년 야구,
소프트볼, 그리고 베이스볼5 주요국제대회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멕시코는 2020년 U-15, U -23, 여자야구월드컵 뿐만 아니라, 제
1회 베이스볼5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지역예선은 오는 3월 미국, 이리조나에서
열릴 예정이며,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은 8월 페루에서 개최된다.
프라카리
회장은 “포트 로더데일 행사 참석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 아메리카
야구∙소프트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여러 스포츠지도자들을 만나, 여러 가지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우리
스포츠는 아메리카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이번 팬암스포츠어코드 참석 이후, 아메리카 지역 야구∙소프트볼의 계속적인 성장을 확신하게 됐다.”
그는 “스포츠어코드,
조직위원회, 그리고 포트 로더데일 시의 따뜻한 환영과 이 행사를 위한 많은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