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세계보건의 날인 오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최전방에서 많은 환자들을
돌보며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각국 보건당국과 여러 보건의료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고 있는 보건공무원,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 또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전방에서 많은 환자들을 돌보며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WBSC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대회 조직위 및 보건당국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우리는 한치 앞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사항을 준수하돼,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이 설립된 날임과 동시에 세계 보건의 날 (World Health Day)이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2020년 세계 보건의 날 주제는 “간호사와 조산사를 응원해 주세요!”입니다.
“전 세계 야구-소프트볼 커뮤니티를 대표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영향을 받은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각 정부, 보건 당국 및 WHO가 제공하는 권고사항과 안전수칙을 따르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이 후 함께 서로를 축하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