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여자야구리그, 8월 재개 예정
25/02/2021 1 분 읽기

푸에르토리코 여자야구리그, 8월 재개 예정

2020시즌 푸에르토리코 여자야구리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취소됐다. 2019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Artesanas de Las Piedras가 현재 디펜딩 챔피언이다.

푸에르토리코야구연맹이 2021시즌 여자야구리그 (LBFPR, Liga de Béisbol Femenino de Puerto Rico)를 오는 8월 개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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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가가 확정된 아홉팀은 다음과 같다: Artesanas de Las Piedras (전대회우승팀), Poetas de Juana Diaz, Lobas de Arecibo, Cagrejeras de Santurce, Maceteras de Vega Alta, Cafeteras de Yauco; 첫 출전팀 - Yabucoa, Cidra 그리고 Ciales.

José Rafael Torres 커미셔너는 올 시즌 개막 때까지 열 번째 참가팀 소식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푸에르토리코여자야구리그는 2009년에 출범했다. 2010시즌 (Cabgrejeras de Roosevelt)과 2019시즌 (Artesanas de Las Piedras)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Lobas de Arecibo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20시즌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푸에르토리코는 현재 WBSC 여자야구 세계랭킹 12위에 위치해 있다. 2018년도에 열린 가장 최근 여자야구월드컵에서 푸에르토리코는 최종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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