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감독들의 U-18 월드컵 경험 회상
25/02/2020 1 분 읽기

Q % A :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감독들의 U-18 월드컵 경험 회상

우리는 U-18 남자 소프트볼월드컵 감독들과 그들의 청소년남자소프트볼월드컵 선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몇몇 감독들에게 소프트볼대회는 매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청소년월드컵 레벨에서 활약했던 감독들에게 오늘 날의 경기에 대한 생각과 그들이 국가대표선수로서 활약했던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Adam Rindfleish (호주) – 1997 금메달리스트,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 존스

마지막 대표팀선수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는 1997 년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열린 청소년월드컵에서 대표팀선수로 뛰었습니다. 4 회 연속 청소년월드컵 우승 중 이 대회가 첫 번째 대회였습니다.

이 때 소프트볼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첫 번째 여정을 떠났습니다. 매우 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 금메달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그 순간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대표팀에서 선수로서 활약할 때와 비교했을 때 지금의 소프트볼은 어떻게 바뀌 었습니까?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 었습니다.

경기장, 편의시설, 심지어 장비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오늘날 남자 경기에서 '아기자기한 소프트볼'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번트와 치고 달리기작전이 여자경기에서 인기 있는 흐름이었다면, 지금은 남자경기에서도 이와 같은 아기자기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 남는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1997년 뉴질랜드대표팀에서 활약했던 Nathan Nukunuku 가 기억에 남습니다.

감독이 되려고 결심했을 때, 어떠한 동기부여가 있었나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매우 훌륭한 감독들을 만났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나도 좋은 지도자 (감독)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수들에게 경기전략을 설명하고, 선수들이 이를 통해 성공 (승리)을 거뒀을 때, 매우 보람되고 특별한 감정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