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ley James는 이번 대회 참가가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Saskatchewan, Prince Albert에서 호주 국가대표팀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을 때, Queensland
Mackay 출신의 18살 선수는 팀에서 가장 어렸다. 그리고 2020년에는 대회 2연패를 노리며 팀의 주장으로 다시 한번 돌아왔다.
2018년 결승전에서 James와 호주 국가대표팀
동료들은 Layton Reid의 눈부신 투구와 Ryan King과
Jeremy Waters의 홈런을 앞세워 일본을 6-1로 격파하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James가 대회
2연속 우승을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한다.”라고 James가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고 있다, 목표는 우승이다.”
호주의 주니어
남자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1997년부터 2008년 까지
4번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했으며, 가장
최근 대회인2018년에 도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James 또한
2018년
호주 팀이
우승했을 때 함께하였으며, 이러한 호주
소프트볼 팀의 성공적인
경험은 James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우리의 전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승을 경험해보았다는 것이다.”라고 James는 말했다.
“우리
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진 채
서로를 돕고,
경기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며,
결국 이
같은 자신감이 팀이
대회 2연패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호주 감독
Adam Rindfleish는
이번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James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리더이다.”라고
Rindfleish 는
평가했다.
“다양한
타입의 주장이
있는데, 예를
들면 동기부여를 하거나
아니면 발언을
통해 팀을
이끄는 등등의.”
“Riley는 이 모든 것이 환상적으로 섞여 있으며,
때문에 주장을 쉽게 선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