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가는 길: Jose Alguacil, WBSC 올림픽야구 아메리카 예선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선임

도쿄로 가는 길: Jose Alguacil, WBSC 올림픽야구 아메리카 예선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선임
26/03/2021
도쿄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 B조에 속한 베네수엘라는 먼저 캐나다, 콜롬비아, 그리고 쿠바와 맞붙을 예정이다.

베네수엘라야구연맹이 오는 도쿄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 대표팀을 이끌 수장으로 Jose Alguacil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베네수엘라는 이번 예선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진출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Alguacil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 코칭스탭에는 Ramón Borrego (벤치코치), Carlos García (타격코치), Darwin Marrero (투수코치), Cibney Bello (불펜코치), Wilfredo Romero (3루코치), Liu Rodríguez (1루코치), Johan Hernández (트레이너), 그리고 Keito Homma (트레이너)가 포함됐다.

Alguacil 감독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도전할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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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uacil 감독 이전에는 Carlos Subero 감독이 베네수엘라 야구대표팀을 맡았었다. Subero 전 감독이 이끈 베네수엘라는 2019 WBSC 프리미어12에서 B조에 속해, 1승 2패의 성적으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Subero 감독은 현재 한국프로야구리그에서 한화 이글스 사령탑을 맡고 있다.

Alguacil 감독 (48)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약 15년 동안 코치로 활동했다. 이 가운데 세 시즌은 1루코치를 맡았다. 그는 2019-2020 시즌 도미니카공화국의 Estrellas Orientales 감독을 맡았다. 국제무대에서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스페인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베네수엘라 (세계랭킹 9위)는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에서 B조에 속해, 쿠바 (세계랭킹 8위), 캐나다 (세계랭킹 13위), 콜롬비아 (세계랭킹 14위)와 조별라운드를 먼저 갖는다. 각 그룹의 상위 두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각 팀은 두 경기씩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여기서 우승팀이 일본 (세계랭킹 1위), 한국 (세계랭킹 3위), 멕시코 (세계랭킹 5위), 그리고 이스라엘 (세계랭킹 18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WBSC 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은 오는 6월 초 미국, 플로리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정확한 대회날짜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Tokyo 2020 – Olympic Baseball Qualif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