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WBSC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대만과 쿠바의 경기에서 대만이 쿠바를 8-5로 물리치고 메달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2연속 우승팀 쿠바는 현재 2승 3패로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 (세계랭킹 1위)이 도미니카공화국 (세계랭킹 12위)을 맞아 13-7 역전승을 거두고 슈퍼라운드에서 1승을 추가했다.

파나마 유격수 Reginald Preciado는 7회말 2-2 동점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로 터뜨려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둘째 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12위 도미니카공화국이 세계랭킹 6위 대만을 4-3으로 꺾고 1승을 올렸다.

목요일 아침 Kenny Serracín 경기장에서 펼쳐진 일본 (세계랭킹 2위)과 대만 (세계랭킹 6위)의 첫 경기에서 일본이 대만을 5-2로 물리쳤다.

브라질, 파나마, 미국은 A조에 남은 슈퍼 라운드 진출 두 (2) 시드를 놓고 수요일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A조 오프닝라운드 경기결과 미국, 파나마, 그리고 대만이 4승 1패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 진출 6개팀이 이제부터 다비드 (David), Kenny Serracín 경기장에서 세계정상을 향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쿠바는 5전 전승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고, 브라질은 A조에서 2승 2패로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2연속 챔피언 쿠바와 주최국 파나마가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3승 무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