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과 야구, 2021 청소년 (U-21) 팬암게임 정식종목으로 확정 [콜롬비아, 칼리]
07/02/2020 1 분 읽기

소프트볼과 야구, 2021 청소년 (U-21) 팬암게임 정식종목으로 확정 [콜롬비아, 칼리]

소프트볼이 2021 청소년 (U-21) 팬암게임 25개 종목 가운데 하나로 확정됐다. 야구 역시 소프트볼과 함께 이 대회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결정됐다.

콜롬비아, 칼리 – 소프트볼과 야구가 제 1회 2021 청소년 팬암게임 정식종목으로 확정됐다.

WBSC 소프트볼 Tommy Velazquez 회장은 “제 1회 2021 청소년 팬암게임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 청소년 팬암게임에서 소프트볼 경기는 Simón Carbonell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구장은 2013년 월드게임 준비를 위해 보수공사를 마친 바 있다. Velasquez회장은 어제 이 구장을 답사하기도 했다.

소프트볼 경기에는 총 8개 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팬암스포츠 임원진들은 나머지 종목을 곧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 1회 청소년 팬암게임은 2021년 6월 5-20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