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소프트볼은 10월 14일 수요일에 온라인 집행위원회의를 가졌으며, COVID-19 사태로 축소된 올해의 국내 활동들을 검토했다.
2020년 국제대회들은 대부분 연기되었지만, 몇몇 국가와 지역들은 국내 대회를 이어나갔다.
중국소프트볼협회는 중국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를 마쳤으며, 중국 청소년 토너먼트가 이번 주말시작될 예정이다. 9월에 시작한 슬로우피치 대회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홍콩(중국) 소프트볼협회는 11월 국내소프트볼리그와 대학 토너먼트를 조직 할 예정이며,
6월과 9월에 2개의 국내 대회를 개최했던 한국 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1월 소프트볼리그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일본소프트볼협회 주관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가 9월에 개막했으며 일본남자소프트볼리그는 1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야구소프트볼협회는 국내여자소프트볼대회를 조직했으며 현재 국내남자소프트볼대회가 진행중이다.
대만 아마추어스프트볼협회의 여자프로소프트볼리그는 결승을 향해 가고 있으며, 이번 주말 WBSC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예정되어 있다.
태국 소프트볼협회는 마스터대회를 감독했고 대학선수권대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태국 소프트볼리그는 11월에 시작된다.
아시아 소프트볼은 2021년 4개의 WBSC 월드컵을 조직 할 예정이다. U-23 남자소프트볼아시안컵과 베이스볼5 아시안컵이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며, 남자소프트볼아시안컵과 여자대학소프트볼아시안컵은 2021년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중국 야구 및 소프트볼 지도자들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GOC)와 긴밀히 접촉했으며 새로운 야구/소프트볼 경기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프르에서 예정되 있던 아시아소프트볼 총회 또한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으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