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프트볼,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기념 대표팀 투어 예정
09/05/2022 1 분 읽기

캐나다 소프트볼,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기념 대표팀 투어 예정

이 행사에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온타리오에서 세계랭킹 10위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포함,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스캐처원에서 11위 체코와의 경기등 일련의 경기들이 포함된다.

캐나다 소프트볼이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기 위한 대표팀 투어 일정을 공개한 가운데 이 행사에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온타리오에서 세계랭킹 10위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포함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스캐처원에서 11위 체코와의 경기등 일련의 경기들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캐나다 소프트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캐나다 소프트볼은 이번 투어를 통해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한 축하와 국가 및 대표팀 후원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대표팀은 또한 투어가 잠시 중단되는 동안인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B.C 써리에서 열리는 캐나다컵 국제 패스트피치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2022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림픽 선수로는 Emma Entzminger, Larissa Franklin, Kelsey Harshman, Victoria Hayward, Janet Leung, Erika Polidori, Natalie Wideman과 대체선수 Callum Pilgrim 및 Morgan Rackel등이 있으며 투수 Sara Groenewegen 역시 올 여름 제한적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출전 이 후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한 7명의 선수 중 Jenna CairaJen GilbertDanielle Lawrie, Lauren Regula 외 3명의 선수가 여전히 대표팀에 남아 코치직을 맡게 됐으며, 헤드 코치에는 Kaleigh Rafter가 어시스턴트 코치에는 Jenn Salling , 투수 코치는 Joey Lye가 맡았다.

캐나다 소프트볼과 관련된 기사들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