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LA 올림픽 출전을 기대한다고 전한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월드컵 대비 예비 명단 발표
12/05/2022 1 분 읽기

2028 LA 올림픽 출전을 기대한다고 전한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월드컵 대비 예비 명단 발표

지난 주말, 웨스턴 스프링스 대학에서 펼쳐진 훈련캠프가 종료된 뒤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대표팀 ‘화이트삭스’의 Roman Gabriel 감독이 새로운 대표팀 예비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주 웨스턴 스프링스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훈련캠프를 마친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의 새로운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이 곳에서 전체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팬데믹이 소프츠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전인 2020년,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대표팀의 장기적 목표에 대해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Gabriel 감독은 오랜 기간이 지난 뒤 다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돌아올 수 있게됐다.

뉴질랜드 여자소프트볼대표팀 ‘화이트삭스’의 Roman Gabriel 감독은 “소프트볼 커뮤니티 뿐만아니라 뉴질랜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던 지난 12개월을 뒤로 하고 아주 훌륭한 주말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선수들은 연말에 개최 예정인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 확정을 목표로 각 지역 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질랜드 소프트볼은 대표팀 선발 투어에 관하여  “2023년 월드컵 예선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라고 말한 Gabriel 감독은

“우리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공동체라는 사실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