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2회 획득한 호주의 Tracey Freeman,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소프트볼에 대해 기대
29/04/2022 1 분 읽기

올림픽 메달 2회 획득한 호주의 Tracey Freeman,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소프트볼에 대해 기대

호주 소프트볼대표팀의 전 포수였던 그녀는 “소프트볼대회는 모든 경기들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팀 스포츠인 소프트볼은 어린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제공이 가능하며 더불어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했다.

전 올림피언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소프트볼 대회가 펼쳐진다면 모든 경기들이 매회 매진 될 것이며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의 올림픽 참가 경험이 비추어 말했다.

호주 소프트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Tracey Freeman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각각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던 베테랑 선수로 호주 올림픽위원회가 발간하는 잡지 Australian Olympians와의 인터뷰에서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소프트볼대회가 펼쳐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야구소프트볼 종목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건너뛰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복귀할 예정으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야구와 소프트볼의 경우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홈런 및 2타점과 0.237의 타율을 기록해 호주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던 Freeman은 “2032년 브리즈번에서 소프트볼 경기가 펼쳐진다면 모든 경기들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팀 스포츠인 소프트볼은 어린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제공이 가능하며 더불어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했다.

48세의 전 포수는 올림픽 소프트볼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어린 선수들에게 엄청난 동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것은 훈련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꿈이 될 것이며, 동기와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목표가 될 것입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참가에 대해서 “우리 대표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펜데믹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과 부족했던 훈련에도 불구하고 우리팀은 정말 잘해주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 곳에서 전체 인터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