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프로야구 (CPBL)는 올해 4 월 2020시즌을 시작한 최초의 프로야구리그이다. 오늘 (7월 24일, 금요일) CPBL은 경기장 수용인원의 70%까지 관중입장을 허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WELCOME BACK #CPBL FANS!!!Starting tonight, the maximum attendance at #CPBL stadiums will be increased to 70% capacity!!!#CPBLwithFans #TaiwanBaseball pic.twitter.com/rsvoDX4Y7o— CPBL 中華職棒 (@CPBL) July 24, 2020
WELCOME BACK #CPBL FANS!!!Starting tonight, the maximum attendance at #CPBL stadiums will be increased to 70% capacity!!!#CPBLwithFans #TaiwanBaseball pic.twitter.com/rsvoDX4Y7o
CPBL은 4월 중순부터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시작했다. 5월 8일부터 한 경기당 1,000명까지 관중입장을 허용했고, 5월 15일부터는 2,000명까지 허용인원을 늘렸다. 또한, 5월 15일부터 경기장 내 구내매점도 오픈했다. 이후, 6월 7일 2,000명 관중 제한도 넘어섰다.
CTBC 중신 브라더스는 전반기 리그에서 우승을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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