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야구연맹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구 코치, 심판, 공식기록원을 지원하기 위한 성원 캠페인에 착수했다.
야구는 베네수엘라에서 최고 인기스포츠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현재 국내 모든 야구대회가 중단된 상태다.
FEVEBEISBOL starts campaing to support their professionals#MayTheDreamContinue#FEVEBEISBOL #SembrandoBeisbol @WBSC @MLB @MLBPAAhttps://t.co/dlmveberXG— FEVEBEISBOL (@FEVEBEISBOL) June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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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네수엘라야구연맹은 지원성금을 최대한 투명한 방식으로 분배하는 과정을 채택해 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모든 베네수엘라 야구 코치, 심판, 공식기록원으로 베네수엘라야구연맹 소속이어야 하며,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기여한 바가 있어야 한다.
이 지원사업은 야구발전을 위한 개발프로젝트 (Sembrando Beisbol) 가운데 하나다.
Sembrando Beisbol 영상 (스페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