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팟캐스트: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 대표팀의 Mark Sorenson 감독

글로벌 게임 팟캐스트: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 대표팀의 Mark Sorenson 감독
18/11/2022
1996년, 2000년, 2004년 뉴질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하고 2017년 코치로 참가해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Sorenson(55세) 감독.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WBSC남자 소프트볼 월드컵의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WBSC 팟캐스트 글로벌게임 주인공이 된 Mark Sorenson 감독과 함께 개최국으로 역대 8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뉴질랜드 대표팀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 뉴질랜드 주장으로 참가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2017년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에 코치로 나서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그가 “2004년의 감동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우승할 경우 1주일 정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데 보통 겨울철의 주인공은 럭비입니다.”,

“이번 월드컵의 좋은 점은 바로 여름에 개최된다는 사실입니다. 야구 시즌과 함께 대중들에게 소프트볼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며 오클랜드와 로즈데일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여름 휴양지로 2004년 대회 때처럼 환상적인 경험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Cole Evans 역시 홈 관중의 이점에 대해 “뉴질랜드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볼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며 동의했다.

2013년 오클랜드, 2004년 크라이스트처치, 1976년 로어 허트(악천후로 캐나다 및 미국과 공동 우승 차지)등 3번의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개최지였던 뉴질랜드는 월드컵을 개최할 때마다 매번 우승을 차지했었다.

11월 26일 로즈데일 파크에서 펼쳐질 개막전까지 1주일 남은 상황.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WBSC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뉴질랜드 대표팀이 그 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대비를 위한 국제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13개 메달 획득)와 함께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최다 메달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2)획득 기록을 보유중인 뉴질랜드가 지난 대회 시상대에 서지 못한 것은 39년만의 처음있는 일이였으며, Sorenson는 그 것이 큰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언급했다.

“우리들은 종종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곤 합니다. 내면을 더욱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아픔은 당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며 당신에게 꼭 맞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Sorenson 감독은 프라하 대회에서의 결과에 대해 “경기의 승패는 팀의 책임이지만 시즌의 실패는 감독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대회 결과에 대해 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