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U-12 야구 월드컵과 예선전에서 일본 U-12 대표팀 감독이었던 Toshihisa Nishi가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데나 베이스타스의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부임한다.
젋은 선수 육성으로 명성이 높은 Nishi의 첫 NPB 커리어가 될 예정이며, 현재 베이스타즈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는 전 스타 투수 Daisuke Miura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1971년생인 Nishi는 올스타 5회, 골드글러브 2루수 4회 수상 등 과거 인상적인 NPB 선수생활을 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뛸 당시 1996년 신인왕에 선정됬고 자이언츠가 2000년과 2002년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것을 도왔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2007~2009년)에서 뛴 후 미국 애틀랜틱 리그에 랭커스터 반스토머스에서 그의 마지막 시즌(2010년)을 보냈다.
그는 2019 WBSC U-12 야구월드컵에서 일본 역대 최고 기록인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