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프트볼연맹, 2020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코칭스탭 선임발표
30/11/2019 1 분 읽기

미국소프트볼연맹, 2020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코칭스탭 선임발표

미국소프트볼연맹이 Ken Eriksen감독과 함께 2020 시즌 여자소프트볼대표팀을 이끌 네 명의 코칭스탭 (Laura Berg, Howard Dobson, Tairia Flowers 그리고 Heather Tarr)을 선임해 발표했다.

미국소프트볼연맹은 2020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코치로 Laura Berg, Howard Dobson, Tairia Flowers 그리고 Heather Tar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 명의 코칭스태프는 Ken Eriksen 감독을 도와, 2020 도쿄올림픽게임 소프트볼 경기에서 미국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일본에서 패했지만, 1996, 2000, 2004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역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내년 7월 일본, 도쿄로 향할 계획이다.

미국소프트볼연맹 CEO Craig Cress는 “네 명의 훌륭한 인재를 이번 대표팀코칭스태프로 선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의 능력과 경험은 대표팀을 도와, 2020년 올림픽경기를 포함해 여러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또한, 두 명의 올림픽 선수출신 코치는 그들의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대표팀구성원과 함께 나눠, 올림픽 무대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