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프리미어12 캐나다, 최종엔트리 발표
25/10/2015 1 분 읽기

WBSC 프리미어12 캐나다, 최종엔트리 발표

오타와, 캐나다 – 캐나다야구연맹은 세계랭킹 1-12위까지 상위 열두개 국가가 맞붙게 될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오타와, 캐나다 – 캐나다야구연맹은 세계랭킹 1-12위까지 상위 열두개 국가가 맞붙게 될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캐다나대표팀에는 올해 2015 팬암(Pan-American)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17명의 선수가 대거 포함됐다.

또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했던 Scott Diamond (2009), Taylor Green (2013), Dustin Molleken (2013) 역시 최종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성장한 5명의 선수들(Justin Atkinson, Ethan Elias, Dustin Houle, Gareth Morgan and Ethan Stewart)도 성인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WBSC프리미어12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된다.

토론토 팬암게임에서 우승을 이끈 Ernie Whitt감독이 계속해서 대표팀을 맡을 예정이다.

캐나다는 A조에 속해 11월10일 (화) 대만 타이중국제경기장에서 세계랭킹 3위 쿠바와 맞붙게 된다.

캐나다대표팀은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 구단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주 피닉스(Phoenix)에서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세계랭킹 2위)과 세번의 연습경기를 가진 뒤, 대만에서11월 6일과 7일 멕시코(세계랭킹 12위), 베네수엘라(세계랭킹 10위)와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