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체코, WBSC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중계권 획득
04/12/2021 1 분 읽기

멕시코와 체코, WBSC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중계권 획득

WBSC는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의 30개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오늘 멕시코의 메가케이블(Megacable)과 체코 소프트볼협회가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의 자국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최대 통신 회사 중 하나인 메가케이블이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의 자국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가운데 TVC Deportes와 TVC Deportes 2, Megasports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코 공영 방송사의 디지털 프랫폼인 CT스포츠 채널이 체코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했고, 체코 소프트볼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경기 시청이 가능하며,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의 30개 경기는 WBSC 공식 유튜브 채널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12월 6일 월요일에 페루, 리마에서 시작하는 최고의 청소년 국제 소프트볼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랭킹 2위 미국과 4위 멕시코, 5위 푸에르토리코, 6위 중화 타이베이, 10위 네덜란드, 13위 체코, 30위 페루(개최국), 40위 콜롬비아등의 8개 참가국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오프닝 라운드를 펼친 뒤 12월 12일 결승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