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유럽 지도자들, 각 국가 올림픽위원 재선 성공
30/06/2021 1 분 읽기

WBSC 유럽 지도자들, 각 국가 올림픽위원 재선 성공

WBSC 유럽연맹의 공동회장을 맡고있는 Didier Seminet (프랑스)와 Gabriel Waage (체코)가 계속해서 각 국가올림픽위원직을 맡게됐다.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야구-소프트볼이 올림픽 운동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지도자들 중 두 명이 각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직 재선에 성공했다.

프랑스 야구소프트볼협회(FFBS, Francaise de Baseball et Softball) 회장을 맡고 있는 Didier Seminet이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및 프랑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직에 재선임됐으며, 체코 소프트볼협회의 Gabriel Waage 회장이 체코 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

Brigitte Henriques이 Denis Masseglia의 뒤를 이어 CNOSF의 수장을 맡게된 가운데 2017-2020년 임기 동안 CNOSF의 수장을 맡았던 Seminet는 2019년 유럽 대회 기간 동안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파리에서 열린 총회 선거를 통해 재선임됐다.

Waage 역시 6월 29일 개최된 의회를 통해 다음 4년 임기 동안 체코 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으며, Jiří Kejval은 3회 연속 체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직에 재선출됐다.

Seminet와 Waage는 야구-소프트볼의 대륙 연맹인 WBSC 유럽연맹의 공동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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