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수석부회장 Tom Peng, 일본 훈장 수상

WBSC 수석부회장 Tom Peng, 일본 훈장 수상
20/12/2019
WBSC 야구 수석부회장인 Tom C.H. Peng은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 금요일 일본 정부로부터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과 대만의 협력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The Order of the Rising Sun, Gold Rays with Rosette 훈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WBSC 야구 수석부회장인 Tom C.H. Peng은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 금요일 일본 정부로부터 야구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과 대만의 협력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The Order of the Rising Sun, Gold Rays with Rosette 훈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The Order of the Rising Sun 은 1875년 설립돼, 1981년 처음 외국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한 첫 훈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봄고 가을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Peng이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LA 다저스 단장 Peter O’Malley가 2015년, 그리고 전 다저스 매니저 Tommy Lasorda가 2008년에 이 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