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새 본부에서 열린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와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ARISF)의 집행위원회의

WBSC 새 본부에서 열린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와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ARISF)의 집행위원회의
18/09/2020
지난 7월 스위스 퓌이(Pully)에 새 본부(홈플레이트, Home Plate)를 개관한 프라카리 WBSC 회장은 “WBSC는 올림픽 운동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스위스 퓌이(Pully)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새 본부, 홈플레이트 (Home Plate)에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와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ARISF)의 집행위원회가열렸다.

GAISF와  ARISF 두 단체는 125개 이상의 국제 연맹을 대표하며, Raffaele Chiulli 회장이 이끌고 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Riccardo Fraccari) WBSC 회장은 GAISF의 집행위원이자 ARISF의 사무총장으로서 9월 17일과 18일에 열린 GAISF와 ARISF의  집행위원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WBSC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하며, 지속가능 발전의 모범으로서 2020 올림픽 일정에 맞추어 설계된 홈플레이트 (Home Plate) 명칭의 새 본부는 올해 7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GAISF와 ARISF의  집행위원회의에 참석 한 프라카리 WBSC회장은 “올림픽 수도 로잔에 인접한 퓌이(pully)에 새롭고 영구적인 새 본부를 설립한 것은 올림픽 운동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우리 사무실은 기능성을 고려해 지어졌고, 이 기능을 올림픽 가족 구성원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GAISF와 ARISF의 Raffaele Chiulli 회장은 “ 새 본사에 우리의 집행위원회의를 유치해 준 것에 대해 WBSC 프라카리 회장과 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회의는 매우 생산적이었으며, 곧 다시 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