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BSC프리미어12의 영웅 Seiya Suzuki, NPB센트럴리그에서 맹활약
14/08/2020 1 분 읽기

2019 WBSC프리미어12의 영웅 Seiya Suzuki, NPB센트럴리그에서 맹활약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강타자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11개의 홈런을 쳤다. 2019년 11월 일본 대표팀의 우승과 함께 프리미어12 의 MVP로 선정된 그는, WBSC 올 월드 팀에 출전했다.

2019 WBSC프리미어12의 MVP Seiya Suzuki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를 장악하고 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강타자인 그는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11개의 홈런을 쳤으며,  2018시즌 125경기 동안에는 3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Suzuki는 2020 NPB 센트럴리그에서 지금까지 162타수 54안타로, 0.333타율, 29 볼넷, 33타점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27삼진, 0.441출루율, 그리고 1.058의 놀라운 OPS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8월18일 화요일 26번째 생일을 맞는 센트럴리그의 타격왕, Suzuki는 우익수로서 골드 글러브 수상을 했고 NPB올스타 게임에 4회연속 출전했다.

2019 WBSC프리미어12에서는 타율, 타점, 득점, 장타율 그리고 출루율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도쿄돔 홈구장에서 펼쳐진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일본이 우승 한 후, 프리미어12의 MVP가 됬다.

 2019 WBSC 올 월드 팀 외야수로 출전한 Suzuki는 “ 우리 대표팀 라인업에 훌륭한 타자들이 있었다. 나는 그저 공과 함께 득점만을 생각했을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최고의 성적을 냈고, MVP수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