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의무분과위원회, 경기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12 가지 안전수칙 안내
27/02/2020 1 분 읽기

WBSC 의무분과위원회, 경기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12 가지 안전수칙 안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 (12)은 “운동 선수뿐 만 아니라 동반자, 심판, 코치, 매니저, 물리치료사, 관중, 그 밖에 관계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의무분과위원회가 국제 야구 및 소프트볼 선수들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경기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위한 12 가지 안전 수칙 (COVID-19)”을 발표했습니다. 대회 및 훈련 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안전 수칙에는 락커룸에서 식사하지 않기, 손 자주 씻기, 눈, 코 및 입에 손대지 않기, 정기적 실내 환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Gianfranco Beltrami 의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WBSC 의무분과위원회 (WBSC Medical Commission)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 (12)은  운동 선수뿐만 아니라 동반자, 심판, 코치, 매니저, 물리치료사, 관중, 그 밖에 관계자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WBSC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은 항상 WBSC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에도 해당됩니다. 이 대회에는 12 개국에서 온 200 명 이상의 선수, 코치, 대표팀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WBSC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식과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특히, WBSC 대회 개최도시 및 국가연맹과 긴밀한 연락과 준비를 통해,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안전 그리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