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프라카리 회장: "우리는 환상적인 스포츠 가족"

WBSC 프라카리 회장: "우리는 환상적인 스포츠 가족"
21/11/2019
제 3회 WBSC 총회 개회사가 야구 및 소프트볼의 글로벌화라는 키워드와 함께 시작됐다. 또한 야구/소프트볼의 현대화,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포츠로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보츠와나 총회 이후 2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까지는 이제 8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제 3회 WBSC 총회에서 영구적 올림픽스포츠로써 자리매김 하기위해 필요한 몇 가지를 전했다: "야구/소프트볼의 글로벌화와 수준 높은 대회주최"

"글로벌화는 다른 말로하면 개발이다. 우리는 지난 몇 달간 야구와 소프트볼을 대륙별 대회에 포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2020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 2023 산티아고 팬암게임 [칠레]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WBSC 회장은 또 대륙별협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우리는 대륙별협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그것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목적은 개발을 위한 계획을 함께 설계해,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프라카리 회장은 "새로 적용된 마케팅 틀과 재구조화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가 얻은 자원을 통해 야구, 소프트볼, 그리고 베이스볼5를 새 지역에 보급했으며, 새 연맹의 탄생을 현실화 했다."

"개발은 또 다른 중요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유소년과 젊은층의 참가이다.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의 말을 인용하면 우리는 변화를 예상해 미리 실행해 옮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화를 쫓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포츠 종목들이 오늘날 충분히 매력적인가를 생가해봐야 한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과거와 다른 방법으로 스포츠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 스포츠도 이에 맞춰, 더 빠른 템포, 더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프라카리 회장은 새 소셜미디어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말했다. "이러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3억 이상의 시민들에게 우리 스포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일본의 트위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리미어12 조회수가 첫 대회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물론, 제 1회 대회 기록도 매우 인상적인 수치였다."

"또 다른 놀라운 기록은 대회 기간 동안 프리미어12 관련기사가 1,6000개 넘게 보도됐다는 것이다. 이는 하루당 1,000개 기사 이상이 보도된 것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국제대회는 오늘날 우리 스포츠와 연맹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를 통해 얻은 자원으로 우리는 더 많은 개발과 우리 선수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재원창출이 없다면 우리는 많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철저한 관리가 경제적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프라카리 회장은 마지막으로 "야구와 소프트볼의 통합, 그리고 수준 높은 국제대회 주최로 우리는 우리 스포츠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새 스폰서와 더 많은 재원을 창출하여, 야구와 소프트볼 개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우리는 환상적인 스포츠 가족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