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소프트볼의 국제 올림픽 스포츠로써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7월 31일 금요일 회의를 열어,
COVID-19 팬데믹 시대의 강점, 약점, 기회와 위기, 그리고 이러한 국제적 팬데믹 상황에서 WBSC가 어떻게 계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경기 일정이 불확실한
이 전례없는 기간 동안/이후, 다가오는 월드컵 및 국제경기 개최방식과
관련하여,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통신을 이용한 재구성과 현대화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 회의에서는 야구와 소프트볼의 지속적인 글로벌 발전을 위해, 140개국가와 지역에 있는 200개 이상의 WBSC 회원연맹들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에서 야구/소프트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잠재적 가맹연맹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정과 웨비나 등을 개발하고 실행해, 국제 야구∙소프트볼 가족과 팬, 선수들과의 긴민한 연계와 협력이 강조됐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가와 지역에서 6500만 명 이상의 선수들과 약 1억 5000만 명의 팬들이 야구와 소프트볼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