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소프트볼 세계랭킹: 미국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1위 유지
31/07/2023 1 분 읽기

WBSC 소프트볼 세계랭킹: 미국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1위 유지

일본은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고, 푸에르토리코와 중화 타이베이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순위는 2019년 대회 점수 만료와 함께 2023년 4월 기준 새로운 대회의 기록들을 반영하고 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새로운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65개국 중 4,900점을 획득한 미국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2019년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2019년 여자 소프트볼 유럽 선수권대회 등 2019년에 개최된 대회의 성적들의 만료와 더불어

최근에 열린 WBSC 여자 소프틉로 월드컵 조별리그와 U-1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안컵을 포함한 지난 4년 동안 개최된 U-12 부문부터 시작되는 전체 WBSC 주최 국제대회의 성적을 반영해 새로운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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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우승팀 미국과 C조 조별리그 우승팀 일본(3201점)이 각각 1위와 2위를 자리를 유지했고, B조 조별리그 우승팀 푸에르토리코(3,096점)가 3위를 차지, 중화 타이베이(2,812점)가 4위를 기록했다.

캐나다멕시코가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고, 호주가 2순위 상승해 7위를 기록했다.

유럽국 이탈리아네덜란드, 체코가 8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는 8위를 유지, 네덜란드는 1개 순위 상승했고, 체코는 3개 순위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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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1위, 스페인이 12위, 아일랜드가 17위로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영국쿠바, 베네수엘라, 브라질, 페루 등 5개국이 순위 상승과 함께 20위권안에 들었다.

쿠바는 14개 순위 상승으로 가장 큰 도약을 선보였고, 퀴라소(13개 순위 상승)와 보츠와나(11개 순위 상승)가 그 뒤를 이었다. 이스라엘독일은 각각 6개와 5개 순위씩 하락해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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