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vieve Beacom 의 WBSC U-18 야구 월드컵 출전 가능성
07/02/2022 1 분 읽기

Genevieve Beacom 의 WBSC U-18 야구 월드컵 출전 가능성

호주 최초의 여자 프로야구 선수인 Genevieve Beacom은 2004년 10월 생으로 U-18 야구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호주 최초의 여자 프로야구 선수인 Genevieve Beacom은 2004년 10월 생으로 2022년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와 브레이든턴에서 개최하는 WBSC U-18 야구월드컵에 참가 가능한 연령이다.

Beacom은 WBSC 글로벌게임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해 U-18 캠프에 참가했습니다.”라고 했다.

대회는 연기됐고,

Beacom은 “야구월드컵에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참가했던 대표팀 캠프는 정말 훌륭했어요. 다시 팀을 이루는 영광을 얻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진행자 Tyler Maun과 Beacom은 그녀를 에이시즈의 개발 선수로 영입한 전 메이저리그야구(MLB) 구원 투수이자 현재 호주야구리그(ABL) 멜버른 에이시즈의 감독을 맡고 있는 Peter Moylan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Moylan 감독은 “불펜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직접 국내 리그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갔습니다. Beacom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 었으며 에이시즈 Jon Deeble 단장에게 그녀를 우리팀에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라고 했다.

Beacom은 또한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과 같은 그녀의 장단기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코치들에게 연락해 장학금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졸업반인 내년이 되면 신경쓸 일이 더욱 많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