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Markus Solbach와 좌완 Yumeto Kanemaru가 17일 목요일 저녁 9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시작되는 CARNEXT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2차전의 각 팀 선발 투수 명단에 올랐다.
2011년 당시 20살이었던 Solbach는 독일 출신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체결,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활약하는 등 트리플 A 19개 경기를 포함해 134번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 A와 호주야구리그(ABL)에서도 프로 선수로 활약했었다. 2019년에는 미국인이나 호주인이 아닌 다른 국가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ABL MVP 선수로 지명되기도 했다.
2024년에는 독일 본 캐피털스에서 뛸 예정이다.
켄사이 대학의 Kanemaru(20살)는 대학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그의 직구는 시속 95마일 (153km)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발 야구 게임 2차전 경기가 3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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