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크리켓과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 등 LA 올림픽 추가 종목과 함께 국제 여성의 날 기념
08/03/2024 1 분 읽기

WBSC, 크리켓과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 등 LA 올림픽 추가 종목과 함께 국제 여성의 날 기념

USA 소프트볼의 Kelly Maxwell이 크리켓, 플래그 풋볼, 라크로스, 스쿼시 등의 스타들과 함께 #InspireInclusion 챌린지를 선보였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다른 4개 추가 종목인 국제크리켓평의회(ICC),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세계라크로스( WL) 및 세계 스쿼시 연맹(WSF) 과 함께 "포용하는 자세”를 주제로 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챌린지에 참여했다.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된 매년 3월 8일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축하하고 성 평등의 가속화를 상기 및 행동을 촉구하는 날로,

이를 기념해 최근 2028 LA 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확정된 5개 종목의 스타들, Kelly Maxwell(소프트볼), Smriti Mandhana(크리켓), Diana Flores(플래그 풋볼), Erica Evans(라크로스) 및 Nour El Sherbini(스쿼시)이 포용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영상제작에 함께했다.

미국의 소프트볼 스타 Maxwell은 영상에 등장해 ”모든 여성이 더 큰 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인도 여자 크리켓 팀의 부주장인 Mandhana는 “승리한 기분입니다.”라고 했다.

2022년 월드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멕시코 쿼터백의 Flores는 “함께라고 느껴집니다.”라고 했으며,

여자 스쿼시 세계랭킹 1위 선수인 El Sherbini가 “여러분들이 이 세상의 영감이 된 느낌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Evans가 “누군가 당신의 뒤를 지켜 주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